유흥업소범죄1 버닝썬 사내이사 승리와 함께한 클럽 파산 절차 돌입 한때 서울 강남을 대표하던 클럽 버닝썬이 결국 파산 절차에 들어간다. 연예계와 경찰, 성범죄, 마약 유통 등 수많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'버닝썬 게이트'의 중심에 있었던 이 클럽은 2019년 사건 발생 이후 오랫동안 법적 논란의 중심에 있었고, 결국 법인까지 파산 선고를 받게 되었다. 이 글에서는 버닝썬 법인의 파산 경위와 과거 사건, 연루자들의 처벌 상황을 정리해 본다.클럽 버닝썬의 개업 몰락버닝썬은 2018년 2월 개업해 화려한 조명과 음악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. 특히 빅뱅의 멤버였던 승리가 클럽 운영 법인 ‘버닝썬엔터테인먼트’의 사내이사로 재직하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. 하지만 2019년 초, 클럽 내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마약 유통, 성범죄, 경찰 유착 등 충격적인 의혹이 .. 2025. 3. 25. 이전 1 다음